Q1.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.

신민경 | 안녕하세요. 저는 SNS 유통사를 운영 중인 신민경입니다. 현재 만삭 9개월차인 워킹맘이기도 하죠.

Q2. 언더웨어를 구매할 때 어떤 기준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시나요? 슬림9은 그 기준을 충족시키나요?

신민경 | 저는 언더웨어는 무조건 편안함이 1번입니다. 이전에 네이버 광고를 통해 슬림9 네모팬티를 구매해서 입어본 적이 있었는데, "네모팬티는 남자팬티 아닌가?" 라는 생각이 깨져버렸어요. 입어보니 정말 편안함의 끝판왕이였던 것 같습니다.

Q3. 슬림9의 언더웨어를 착용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, 또는 느낌은 무엇이었나요?

신민경 | '착붙', '입지 않은 듯한'이런 말이 가장 어울릴 듯 하네요. 어릴 때 장난친다고 아버지 박스팬티(사각팬티)를 입었던 적이 있는데, 그때 제가 “아빠팬티 진짜 편하다. 나 아빠팬티 입을래!” 했던 기억이 납니다. 네모팬티의 첫인상이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준 듯 했어요.

Q4. 슬림9의 언더웨어를 착용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느끼고 있나요?

신민경 | 업무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컴퓨터 앞에서 보다보니, 언더웨어의 불편함으로 업무에 지장이 갔던 적이 1-2번 정도 있었습니다. 그랬던 제 일상에 슬림9 언더웨어는 조금 더 “원활한 업무”를 위한 필수템이 돼버렸네요.

Q5. 슬림9은 여성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언더웨어를 입고 자유로운 일상을 누리기를 바랍니다.
민경님께서 (하루 중) 가장 자유로움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?

신민경 | 업무가 끝난 이후 가장 큰 자유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! 특히 금요일 퇴근 후가 가장 자유로운데, 이제 곧 출산을 하고나면, 또 주말이 두렵지 않을까요? 하하하

Q6.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슬림9 제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? (누구에게) 왜 추천하고 싶나요?

신민경 | 당연 '네모팬티'랑 '편해브라'이겠죠? 인터뷰 내내 말한 편안함 지금도 느끼고 있거든요. 지금도 네모팬티를 착용하고 있어요! 저는 저희 어머니께 추천할게요. 어머니도 저와 같은 워킹맘으로 살아오신 지 거의 30년이 다 되었는데, 언더웨어에서만큼은 자유로움을 느끼셨으면 합니다. 세상의 모든 워킹맘 화이팅이에요!